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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의 큰 소망은 차량소지였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 3. 14:13


2011년 1월1일 새해 신묘년이 밝았다. 경기도 오산시 2급 청각장애인 장금숙(52세)씨가 새해 소망을 울산(KTX통도사역) 에서 빌었다.
장애의 어려움으로는 미래가 멀기만 하다.
그래서 그들은 아픔을 나누려하기보다  감추는데 급급하다.

큰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감정과 자기개발을 어렵게 헤처가야 하는 그들만의 집단 생활이다.
새해를 맞이해 동료들를 만나기위한  울산행차는 그녀만의 꿈이 있어서다.
울산역에 현대자동차 회사가 광고 효과를 얻기 위해 비치된 광고차량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올해는 기필코 위의차량을 소지하는게 본인의 꿈이라며 환하게 웃고있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