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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드래곤' 이청용-'기대주' 손흥민… 골 사냥 나서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2. 11. 08:25


'블루 드래곤' 이청용-'기대주' 손흥민… 골 사냥 나서
이청용, 블랙번 로버스戰 시즌 3호골 도전!



이청용(22·볼튼)과 손흥민(18·함부르크SV)이 나란히 이번 주말 출격을 앞두고 있다.

먼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블루 드래곤' 이청용은 12일 오후 10시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0-2011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블랙번 로버스전에 나선다.

올 시즌 2골 5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이청용은 블랙번 로버스전에서 시즌 3호골 사냥에 도전한다.  

이와 관련, 이청용은 지난 4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팀이 0-1로 패배했지만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이청용의 경기력에 대해 평점 7점을 주며 '활기찼다(Lively)'고 평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손흥민은 11일 오후 11시30분 치러지는 정규리그 16라운드 레버쿠젠과 홈 경기 출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5일 프라이부르크와 원정 경기에 풀타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벼 팀의 공격을 주도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프랑스 프로축구의 박주영(25·AS 모나코)은 13일 오전 1시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2세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생테티엔전에서 시즌 6호골 사냥에 나선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