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케네소우 주립 대학교수 강의 중 학생 앞에 스트립쇼 파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2. 9. 13:05



조지아 대학의 한 교수가 강의 중 학생 앞에서 갑자기 옷을 벗고 나체의 모습을 보이는 등 회귀한 행동으로 재학생 포함 학교 전체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레이몬드 테일러(57) 케네소우 주립대학의 시간강사는 지난 6일 강의도 중 학생들 앞에 서 갑자기 하의를 내렸다 올리는 등 비윤리적 행동 때문에 학생들의 심한 제지를 받고, 체포되었으며 대학 측과 맺은 계약도 파기됐다. 이날 프랜스 해리순 대학 관계자는 “그는 시간강사로서 돼 돌아올 수 없을뿐더러, 또한 학교출입도 정지된다.“라고 했다.

케네소우 주립 대학 웹사이트에 따르면 그 불미스러운 사건은 가을학기 마지막 경영학 시간인 11월 30일(화) 오후 4:35 분과 4:45 분 갑자기 강사가 갑자기 하의를 내렸다 올리는 등 비이성적인 행동을 보였다. 다수학생들은 이런 행동에 거칠게 항의하며 제지했다. 이 사건은 12월 3일(금) 학교 당국에 정식으로 보고되었고, 당국자는 학교 경찰서에 즉시 조사를 요청했다. 한편, 12월 6일(월) 몇 가지 질문받은 후 학교 경찰에 체포되어 캅 카운티 구치소로 이감됐다.

캅 카운티 경찰에 의하면 “그는 캅 카운티 성인 구치소에 수감 됐으나 다음날 $5,000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라고 밝혔다.

제나 그리들리는 WSB-TV에 말하길, “내 생각엔 미친 짓이다.“라 했고

다른 학생 버디 존슨은 그 교수가 마약을 복용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나는 그가 마약을 투여하거나, 미치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존슨은 말했다.

어림잡아 22,500 재학중인 학부학생과 대학원학생은 테일러의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깊은 충격에 빠졌다. 학교 측은 이번 일로 충격받은 학생들을 여러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


애틀랜타=앤드류 리 │문화복지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