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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성전환자 미인대회서 한국인 한민희 우승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1. 21. 21:55



세계 성전환자 미인대회인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10'에서 한국여성 한민희(27)가 우승했다. 21일 주최 측이 발표한 바로는, 한민희는 19일 태국의 아름다운 파타야 해변의 리조트에서 열린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10’에서 1위에 오르며 상금 1만 달러를 받았다.

AP통신에 의하면, 15개 나라에서 온 18-36세 사이 성전환 미인 23명이 태국 파타야 해변의 리조트에서 경쟁한 이번 행사에서 미니는 일본의 다케우치 아미, 미국의 스테이샤 산체스 등을 물리치고 만 달러의 상금을 차지했습니다.

27살의 디자이너인 미니는 전통의상 상도 받았으며, 심사위원들은 미니의 '완벽한 아름다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주최 측은 전했습니다.

애틀랜타=앤드류 리 │문화복지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