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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양궁단체전 금메달 4연패달성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1. 21. 18:55


한국 여자 양궁이 2010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

주현정(28. 현대모비스)과 기보배(22. 광주광역시청), 윤옥희(25. 예천군청)가 차례로 나선 한국은 21일 광저우 아오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4엔드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이어 열린 두 번째 슛오프에서 30-27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여자 양궁은 지난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부터 대회 4연패를 이뤄냈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