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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애틀랜타 최고! 관광 명소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0. 30. 11:13


이곳이 애틀랜타 최고! 관광 명소

기사입력 2010-10-30 05:06:35




기자는 그동안 아는 지인으로부터 애틀랜타 관광명소를 소개해달라는 부탁을 받아, 고민한 적이 많았다. 이 문제는 비단 기자뿐 아니라 모든 교민에게 공통의 문제일 것이다.

최근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AJC)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 투표를 통해 이러한 고민을 어느 정도 해결해줬다.

AJC는 온라인 투표와 자체 선정 두 부문으로 1위에서 5위까지를 발표했다.

우선 온라인 투표와 AJC 선정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애틀랜타의 최고명소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수족관인 조지아 아쿠아리엄으로 나타났다. 올해 11월이면 개관 5주년을 바라보는 조지아 아쿠아리엄은 800만 갤런의 물속에서 12만 마리로 추산되는 수중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어종 수만 해도 500개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실내엔 간단한 식사를 하거나 음료수를 마실 수 있는 식당이 여러 곳 있으며, 사차원 영화를 볼 수 있는 영화관도 있으며, 자녀동반 가족들을 위한 어린이 공간도 있다. 내년 중에는 돌고래쇼 특별 전시관으로 또 한 번의 인기몰이를 기대하고 있는 조지아 아쿠아리엄은 다운타운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 북쪽으로 20에이커 규모로 자리 잡고 있다. 귀빈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조지아 아쿠아리엄 웹사이트 www.georgiaaquarium.org에서 문의할 수 있다.

그 외 독자들이 직접 선정한 애틀랜타의 최고의 방문 명소로는 2위 스톤마운틴은 돌 하나로 된 산이다. 애틀랜타 시내에서 동족으로 16마일 떨어진 이곳은 지상으로 솟은 화강암 중 세계 최대 높이를 자랑한다. 3위 터너필드 구장은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홈구장으로, 박물관, 방송부스, 선수들 라커룸, 기자실 그리고 기념품 상점에 견학할 수 있다.4위 다운타운 레스토랑 버시티 5위 오클랜드 묘지공원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이 공원은, 애틀랜타 초창기의 시장이나 조지아 주지사를 비롯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저자인 마거릿 미첼, 애틀랜타 출신의 골프 성인(聖人) 바비 존스, 그리고 시 역사상 첫 흑인 시장이자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건립에 핵심적 역할을 한 메이너드 잭슨 전 시장 등 유명 인사들도 많이 묻혀 있다. AJC가 선정한 명소로는 2위 마틴루터 킹 기념 역사지구는 미국의 흑인해방운동 지도자였고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킹 목사를 기념하는 구역이다. 3위 스톤마운틴, 4위 웬스틴 피치트리 플라자의

선다이얼 레스토랑, 애틀랜타 심장부에 있는 4 스타 호텔로 73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아한 분위기와 공항, 애틀랜타의 사적지에 인접한 편리한 위치 조건, 회전 레스토랑, 선다이얼 레스토랑은 음식값은 비싼 편이지만 다운타운 중심부에서 360도 회전하면 애틀란타 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위해서는 적합한 장소로 추천되고 있다. 5위 뷰포드 하이웨이의 다국적 레스토랑으로 나타났다.

애틀랜타 앤드류 리 기자.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