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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의 820㎏ 호박이 세계 신기록을 세우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0. 26. 19:23


위스콘신의 820㎏ 호박이 세계 신기록을 세우다.

위스콘신주에서 재배된 한 대형 호박이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호박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10월 21일 목요일 뉴욕 보타니칼 가든에서 전시된 호박 가운데, 뉴 리치먼드에 사는 농부 크리스 스티븐스(32)가 키운 이 호박은 무게 약 820㎏, 둘레 약 4.7m로 작년에 기네스북에 올랐던 오하이오 주의 대형 호박보다 무려 38㎏이나 무겁다.


스티븐스는 이달 초 이 호박을 공개하며 비법으로 “햇살, 비, 쇠똥, 어분, 해초의 정확한 조합이 재배 비법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이 호박은 10월 3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애틀랜타=앤드류 리 │문화복지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