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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두 번째 대결, 앤드류 넬슨-박보람 ''탈락''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0. 2. 06:51


'슈퍼스타K 2' 두 번째 대결, 앤드류 넬슨-박보람 ''탈락''
슈퍼스타K 2'의 두 번째 대결의 탈락자가 확정'눈물의 인사'..
2010.09.26 02:07 입력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 TV Mnet '슈퍼스타K 2'는 '이문세 스페셜'로 그의 명곡들을 TOP8이 자신들만의 개성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후보자들은 각기 다른 색으로 이문세의 곡을 소화했다. 이날 강승윤은 '그녀의 웃음소리 뿐', 박보람은 '이별 이야기', 앤드류 넬슨은 '솔로예찬', 김지수는 '사랑이 지나가면', 허각은 '조조할인', 김은비는 '알 수 없는 인생', 장재인은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존 박은 '빗속에서'를 자신들의 색으로 멋진 무대를 펼쳤다.


탈락자 이름이 불리는 순간 앤드류 넬슨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그냥 눈물이 났다“며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않아 보는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어 “부모님 생각이 났다. 여기 와주셔서 고맙다“고 부모님를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보람은 역시 눈물을 흘리며 “하늘에 계신 아빠께 감사드린다. 미안했고 사랑한다“는 인사를 전해 관객들도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허각은 심사위원의 찬사와 더불어 최고점수를 받아 슈퍼세이브 합격자가 됐다. 앞으로 또다른 대결이 TOP 6를 기다리고 있다.



박정희 bjh57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