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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휴가…31일 부산 해수욕장 절정 200만명 이상 돌파 예상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7. 31. 23:17


본격 휴가…31일 부산 해수욕장 절정 200만명 이상 돌파 예상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에 31일 하루에만 220만명에서 260만명의 피서객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오전 일찍부터 피서객이 몰려 10시 현재 3만명이 물놀이를 즐기는 등 이날 하루 70만~80만명의 인파가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50만명이 찾았던 광안리해수욕장도 이날 70만명이 방문하는 등 올해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송정 40만~50만명, 다대포 25만~30만명, 송도 10만~15만명 등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에는 최대 260만명의 피서객이 몰려들 것으로 기대된다.

피서객을 맞는 자치단체들도 마술공연(해운대)과 조개잡이와 상설 무대공연(광안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