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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박종서, 불의에 사고로 뇌사 판정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7. 25. 07:20


郡 박종서, 불의에 사고로 뇌사 판정


지난 12일 모마을의 경로잔치에 초청받아 참가한 박종서(철원군청 갈말읍 산업담당) 씨가 불의에 사고를 당한 후 뇌사판정을 받았다.
 가족들은 생전에 본인의 뜻을 이어 받아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정하고 마지막가는 고인의 아름답고 숭고한 뜻을 받아들였다.
 한편 박종서 씨는 지난 1983도에 철원군에 첫발을 디뎌 1987년에 일반행정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99년 지방행정주사로 승진 근남면 근무, 가정복지담당, 공부담당, 군세담당, 체육진흥담당 등 여러분야를 두루 걸쳐 갈말읍 산업담당에 이르렀다.
 30여년 동안 공무원생활을 한 박종서씨는 1996년 내무부장관상을 비롯해 보건복지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