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김미화 'KBS 블랙리스트' 발언 관련 기자회견에서 개그맨 김미화가 임원회 결정시안 문서를 보이고 있다.
개그맨 김미화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내부에 출연금지 문건이 존재하고 돌고 있기 때문에 출연이 안 된단다“라며 “제가 많이 실망한 것은KBS안에 있는 피디들은 저와 함께 20년 넘게 동고동락했던 사람들이고, 친구들이다“라고 밝혔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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