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4대강 중단’ 요구 대규모 야간집회
4대강 사업 중단을 위한 각계 대표자 연석회의는 오늘 오후 서울광장에서 4대강 공사 중단 범국민대회를 개최한다.
야5당과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노동계 등이 참여하는 대표자 연석회는 오늘 범국민대회를 통해 4대강 사업의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할 예정이다.
범국민대회에는 민주당 정세균 대표 등 야당 대표들을 비롯해 야권 광역단체장들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집시법 개정이 무산된 이후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대규모 야간집회인 만큼 서울광장 주변에 병력 9개 중대, 900여명을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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