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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탈북자 지원 사회적 기업 30개 지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7. 3. 11:13


통일부, 탈북자 지원 사회적 기업 30개 지원
탈북자들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이 올해 30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 관계자는 서울시와 미소금융재단 등과 협력해 올해 안에 탈북자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 30개를 설립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적 기업이란 일반 회사처럼 영업 활동을 하면서 취약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위해 재투자 하는 기업을 말한다.

현재 노동부와 보건복지부 등으로부터 선정된 탈북자 관련 사회적 기업은 모두 17곳이다.

이와함께 통일부는 미소금융재단이 탈북자를 고용하는 사회적 기업에 지원하는 대출금을 지난해 40억 원에서 올해 60억 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