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그냥 걸었어' 임종환, 직장암으로 별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5. 25. 09:38






'그냥 걸었어' 임종환, 직장암으로 별세
향년 45세. 빈소는 경기 일산병원

      


'그냥 걸었어'로 인기를 얻은 임종환이 23일 오전 7시 직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45세.

임종환은 지난해 트로트 싱글 음반 '사랑이 간다'를 발표하고 활동했으나 3-4개월 전 직장암을 발견, 힘든 투병생활을 해 왔다.

임종환은 1992년 1집 '난 널 믿어'로 데뷔한 이래 1994년 2집의 '그냥 걸었어', 1995년 3집의 '그때를 아십니까', 1996년 4집의 '멋대로 생긴 총각' 등 노래를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빈소는 경기도 일산병원이며 발인은 25일 오전 6시30분이다. 유족으로는 아내와 1남 1녀가 있다.
'그냥 걸었어' 임종환, 직장암으로 별세
향년 45세. 빈소는 경기 일산병원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