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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소외층을 위한 “위문공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8. 20:31


“ 문화소외층을 위한 “위문공연“

댄스 뮤지컬 “ 잿팟“
창작 댄스 뮤지컬 “ 잿팟“ 의 제작사인 (주)GMB컴퍼니는
지난 2월 28일 이화100주년 기념관에서 오픈런1차 공연을 마치고
4~5월 두달간에 걸쳐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공연을 기획. 곧 일정에 돌입한다.
4월12일 전주에 위치한 마음사랑병원을 시작으로 5월27일 용인정신병원, 31은
다문화가정등을 대상으로 공연이 펼쳐진다.

GMB컴퍼니측은 이번 위문공연을 통해 상대적 문화 소외계층에 우리나라의 순수창작 뮤지컬을
선보임으로 문화예술의 이해를 돕고 사회공헌에 일조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뮤지컬 “ 잭팟“은 춤과 음악, 노래만으로  전개되는 창작 넌버벌(비언어극)뮤지컬로
도박에 빠진 남자주인공과 선교활동을 하는 여주인공이 사랑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고
결국 결혼에 골인하는 내용이다.

“잭팟“은 대사가 없는 순수 댄스 뮤직컬로 , 뮤지컬 “ 아가씨와 건달들“ ,“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등을 제작한 최호현 총감독(현,GMB컴퍼니 대표)이 선보인 작품으로 세계적인 안무감독
'믹탐슨'과 손잡고 현대무용, 탭댄스,재즈댄스,브래이크댄스,힙합,아크로바틱, 발레등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관객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위문공연이 끝나면 6월1일부터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오픈런 2차 공연이 시작된다.

문화부 정인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