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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성매매!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자활작품전시회」 개최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3. 27. 00:00






탈성매매여성 자활지원에 힘을 보태다
「STOP! 성매매!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자활작품전시회」 개최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이화영)은 2010.3.22(월) ~ 2010.3.24(수) 3일간, 국회의원회관 대로비에서  「STOP! 성매매!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자활작품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국회의원 곽정숙, 김춘진, 박선영, 손숙미, 조배숙이 공동주최하고, 전국 8개 자활지원센터 연대체인 여성자활네트워크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공동주관하였다.

  지난 22일(월)에 있었던 개막식에는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김금래 의원, 김선동 의원, 김성곤 의원, 김영우 의원, 김혜성 의원, 박지원 의원 등이 참석하여 탈성매매여성 자활지원 성과를 축하하였으며, 앞으로도 성매매여성의 자활지원에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하 진흥원) 이화영 원장은 “국회의원들과 함께 이번 자활작품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탈성매매여성의 자활지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장시키며 사회적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참여자들에게는 자활에 대한 희망을 더욱 확고히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곽정숙 의원은 성매매여성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자활지원을 위해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성매매여성 자활물품의 판로를 개척하고 사회적 기업 형태로 발전”시켜 나갈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공동주최 의원보좌진과 여성가족부, 여성자활네트워크 8개 기관장, 진흥원이 참석한 관계자 오찬간담회를 통해 탈성매매여성의 ‘자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전국적인 자활지원 인프라 확장을 위한 자활지원센터 확대방안 마련 및 점포임대사업 등 다양하고 현실적인 자활지원시스템 마련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