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완연한 봄, 서울에서 목련 첫 개화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3. 25. 03:45


완연한 봄, 서울에서 목련 첫 개화
불과 이틀 전 봄을 시샘하는 눈이 온 서울에 어느새 봄의 절정을 알리는 목련이 활짝폈다. 24일 오후 용산구 청파동 신광여중 교정을 지키고 있는 백목련이 따뜻한 햇살을 못이기고 꽃망울 터트렸다. 이 학교의 백목련은 매년 서울에서 제일 빠르게 개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