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이제는 강원 평창 동계올림픽이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3. 21. 16:40


                              사진 좌측부1번 스피드 스케이트장 입구에서 현지인과 함께 기념촬영
                              사진          2번 캐나다 밴쿠버 총영사 집무실에서 기념촬영
                              사진          3번 다운타운 거리에서 다국적 인들과 함께 홍보하며
                              사진          4번  피겨스케이팅 경기장 입구 앞에서 홍보하는 호돌이응원단


이제는 강원 평창 동계올림픽이다.

올림픽 이대로 따라가야 할것인가?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랑스럽게도 대한민국은 종합성적 5위를 내걸고 지구촌을 놀라게
했다. 그동안 국민의 성원에 힘입어 최선을 다한 태극마크를 단 선수및 임원관계자 분들은  
국민의 단합된 대한의 힘의 얼마나 크고 중요한가?를 스스로 체험을 했을 것이다.
그리고 매사에 최선과 마지막 그순간 까지도 절대로 방심해서은 아니된다는 교훈을 얻었을 것이다.

세계인의 눈은 혹독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국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치의 양보도 없는 스포츠 문화는 어찌보면 국제적 사업판 이라고 할수가 있겠다. 스포츠맨쉽의 정신은
다 어데로 가고 심판 몰수와 방송중계권. 스포츠 판촉물.  그리고 홍보 광고성. 이모든 다반사가  천문학적인 돈이 오가는 속에  올림픽을 휘어감는 그들만의 병패의 잔치라고 볼수 있겠다.  
올림픽 기간내 밴쿠버를 찾는 각국의 응원및 방문객들은  자본주의 상징인 돈의 위력을 동계올림픽을 통해 느꼈을거라고 생각한다.

강원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 하려는 대한민국은 이번일로 하여금 대회 모순들을 일일히 다시한번 점검과 검토를 한후 국제간의 마찰 되는 꺼리로 흔들림이 없는  깔끔하고 매너있는 나라 “ 동방예의주의 나라. 우상의 나라. “ 존경받는 나라로 거듭나야 할것이다. 강원평창동계올림픽이 돈버는 장사로 체면유지한다면 미래의 대한민국은 우리 젊은 청소년들에게 적지 않은 불행의 불씨를 남겨주게되며 엄청난 후회의 길을 가게 될것이다.
올림픽 관계자 모든분들은 다시한번 점검과 검토를 확연히 해주길 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