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별·박승희, 女 쇼트트랙 1500m 은·.동메달…
[문화복지신문 밴쿠버 = 장종열 기자] 한국의 나이어린 선수가 국내는 물론 전세계의 고교생들에게 쇼트트랙 스포츠 돌풍바람을 일으켜 주고 있다 이은별(연수여고)와 박승희(광문고)가 여자 쇼트트랙 1500m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한 대목이다.
이날 우리선수들은 좋은 컨디션으로 시합에 응했지만 안타깝게도 중국의 조우 양 金 메달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고교생 재학중인 이은별과 박승희 양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21일 낮 12시 51분(한국시각)부터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17초84로 은메달 이어 동메달을 거머 쥐었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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