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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 아이티에 10만弗 성금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2. 8. 06:49


축구협, 아이티에 10만弗 성금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사진)도 지진 참사로 큰 피해를 본 아이티 돕기 행렬에 동참했다.

축구협회는 7일 아이티 돕기 성금으로 10만달러(1억1700만원)를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을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지진 참사로 많은 국민이 사망하고 이재민이 발생해 고통을 겪는 아이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축구연맹(FIFA)은 아이티에 긴급 구호자금 25만달러를 기부한 데 이어 축구 재건에 써 달라며 300만달러(34억6000만원)를 추가로 지원했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