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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쇼트트랙 창원 빙상장서 개최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 2. 18:23




동계체전 쇼트트랙 창원 빙상장서 개최
  
오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91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경기가 경남 창원에서 치러진다.

창원시는 1일 전국 동계체전의 쇼트트랙 종목 경기를 지난 6월 창원시 도계동에서 문을 연 서부스포츠센터 빙상장(사진)에서 유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영남권에서 전국 동계체전 쇼트트랙 경기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동계체전에는 전국에서 500여명의 선수들이 500m와 1천m 등 6개 부문에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전국 동계체전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경남도 등지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와 관련, 창원시 시설관리공단 송병진 이사장은 “앞으로 대회운영실과 선수대기실, 안전시설물 등을 정비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창원시의 스포츠 위상을 높이고 빙상붐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부스포츠센터는 창원시 도계동 택지개발조성사업지구 내 부지 9천916㎡에 지하 2층, 지상 4층의 연면적 3천889㎡ 규모로 지난 6월 개장됐다. 빙상장은 지하 2층에 너비 30m, 길이 61m 크기로 3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정태백 기자 jeong12@
오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91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경기가 경남 창원에서 치러진다.

창원시는 1일 전국 동계체전의 쇼트트랙 종목 경기를 지난 6월 창원시 도계동에서 문을 연 서부스포츠센터 빙상장(사진)에서 유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영남권에서 전국 동계체전 쇼트트랙 경기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동계체전에는 전국에서 500여명의 선수들이 500m와 1천m 등 6개 부문에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전국 동계체전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경남도 등지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와 관련, 창원시 시설관리공단 송병진 이사장은 “앞으로 대회운영실과 선수대기실, 안전시설물 등을 정비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창원시의 스포츠 위상을 높이고 빙상붐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부스포츠센터는 창원시 도계동 택지개발조성사업지구 내 부지 9천916㎡에 지하 2층, 지상 4층의 연면적 3천889㎡ 규모로 지난 6월 개장됐다. 빙상장은 지하 2층에 너비 30m, 길이 61m 크기로 3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