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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핸드볼 클럽드림팀 유럽 출격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2. 25. 11:07



아시아 핸드볼 클럽드림팀 유럽 출격


      
한국과 일본의 프로젝트 아시아핸드볼클럽팀(JW ASIAN HC)이 오는 2009년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2009 Limburgse Handball Dagen 대회에 참가한다.

Limburgse Handball Dagen 대회는 1989년에 시작된 12년역사의 북유럽 최고권위의 국제대회입니다.  스페인, 스웨덴, 네덜란드, 폴란드, 우크라이나, 러시아, 프랑스, 크로아티아 등등 매년 세계최강의 클럽팀이 초청을 받아 대회로 올해 대회는 총 8개팀이 두개조 나누어 시합을 하여 A조의 각조 순위대로 1~8위 순위를 정한다

한국남자핸드볼은 1980년대 강재원 선수를 필두로 후반 스위스, 독일, 아이슬란드, 스페인, 덴마크 등 유럽 클럽팀으로 많이 진출하였고, 화려하고 빠른 한국 핸드볼에 매년 유럽 클럽대항 시합에 초청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대회에 위해 특별히 조직된 프로젝트성 팀으로써, 유럽에서 활약중인 한국선수로서는 한국 간판골키퍼 한경태(스위스 세인트오트마. 사진), 국가대표 간판 센터백 이준희(스위스 파디빈터투어)가 참가하며, 국내선수로서는 하나은행 김상우, 상무의 고경수, 성균관대 정준호, 경희대 이성규 선수가 그리고 일본 선수로서는 도미타 쿄수케 선수를 비롯하여 일본리그 최강 대동특수강소속 일본 대표선수 5명이 참가한다.

문화복지신문 김영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