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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자선 음악회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2. 15. 00:59


2009년 후원인과 함께 하는 나눔자선 음악회

베세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를 마음껏 진두 지휘한 지휘자 이창훈씨가 수준높은
지휘연기를 보여줘 제2의 정명훈을 연상케 하여 장안의 화재가 됐다.
2009년 12월이 저물어 가는 마지막 날짜를 몇일 남기고
사단법인 한중일지역경제문화협회
에서 2009년 후원인과 함께하는 나눔자선 음악회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1백여명 구성팀으로
수준높은 내용을 담고 음악을 연주하자 객석에 참석한 문화예술인들은
베세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 연주자 모두에게 기립박수로 답례 했다.
이날 지휘자 이창훈씨는 관객들이 보내준 성원과 격려에
힘을 등에 얻고서 열정을 쏟아내기도 했다.마냥 자랑스러워 공연이 끝난 뒤에도
자리를 뜨질못하는 등 주위사람들로 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자그만치 2시간여 한자리에서 120여분을 소화시킨 이창훈씨는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충분히 인정을 받았다.
서울시 한복판에서 웅장하게 울려퍼지는 사랑의 바자회 음악회가
격이 높은 연주회로서 자리 매김에는 충분했다.

베세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가 수많은 관객을 사로 잡게된 것은
잘생긴 미남의 얼굴과 훠칠한 키에 갸냘푼 몸매로 바춰진
이창훈 지휘자 의 손끝에서 극과 극을 달리는
묘기가 장시간 연출되었다. 한동안 외국인들의 수준높은 연주를
잘 보지못했던 문화인들 에게는
가뭄의 단비였다.이창훈 지휘자는 러시아에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있으며 지난 9월 일본에서도 뮤지컬 오페라 단을
이끌고 와 함께 연주하여 대중들을 놀라게한 장본인이었다. 서울시 왕십리에서 성장한
이창훈 지휘자는 머지않아 세계적인 지휘자로 인정받을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