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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09 원예·틈새작물 시범사업 종합 평가회 개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2. 9. 23:39


고흥군, 2009 원예·틈새작물 시범사업 종합 평가회 개최


시범사업별 재배현황과 문제점 및 개선대책 현장 평가
새로운 틈새작목과 친환경 고품질 원예작물 생산에 관심 높아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12월 8일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장 및 현지 시범 포장에서 친환경 원예·틈새작물 실천농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했던 원예·틈새작물 시범사업 성과를 평가 분석했다.

이날 평가회는 2009년 추진해왔던 원예작물과 틈새 소득작물의 재배현황과 문제점 및 개선대책 등에 대한 종합 평가회를 갖고 세부 시범사업별로 현장 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평가회는 포두면 송산 최현곤 농가포장에서 새로운 틈새작목인 아스파라거스 비가림 시설재배와 지하수 및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신기술인 딸기 지하수이용 순환식 수막재배시범, 악성노동력 회피 및 수량과 상품성 향상을 위한 딸기 로얄티 절감 고설식 수경재배 시범사업이 있었으며, 도덕 유리온실을 견학하여 담배가루이에 의한 황화위축바이러스에 대한 문제점과 방제 방법 등에 대한 교육 및 토마토 재배기술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참석 농업인들은 새로운 틈새작목과 원예작목의 재배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보면서 평가를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새로운 틈새작목에 대한 관심과 친환경 고품질 원예작물 생산에 더욱 노력하여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