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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 폭발물 터져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2. 3. 13:56


국방과학연구소 폭발물 터져…1명 사망·5명 부상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고소성리의  국방과학연구소 포천총탄약 시험장에서  폭발물이 터져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폭발 당시  1명은 현장에서 숨졌고, 36살 김모 씨 등 3명이 중상을 입고 포천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상을 입은 2명은  동두천 중앙 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중상자 3명 가운데 1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시험장 안에 있는 다락대 사격장에서  155밀리미터 자주포의  포탄 성능시험을 하던 중,  포탄 1개가 포신 안에서  비정상적으로 터지면서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