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한의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을 선물하는 노란 크리스마스' 행사 열어
지난 11월 28일(토) 오후 서울 명동에서 '나눔을 선물하는 노란 크리스마스'행사가 열렸다. 함소아 한의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기획한 이번 행사에서는, 2010년에 지킬 나눔 약속을 노란 종이에 적어 트리에 달면 2010년 디보 캘린더와 사랑의 열매를 상징하는 붉은 색 청정 오미자 약재 세트를 증정하여 이목을 끌었다.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새로운 결심에서부터 '후원 아동에게 염소 1마리를 선물하겠다', '노인정 봉사활동을 더 열심히 하겠다' 등 현재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들이 더욱 굳은 다짐의 글을 담는 등 많은 이들의 나눔 약속이 트리를 노랗게 물들였다. 행사장을 지나는 이들에게는 감기, 신종플루 등 호흡기질환을 예방하는 한방플루차를 제공하여 추운 날씨에 따뜻한 한방차를 마시며 즐거워하는 시민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날 행사에는 탤런트 정가은이 참석해 직접 시민들의 나눔 약속을 받고 함소아 한의원의 캐릭터 하마인형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포토타임을 유도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함소아 한의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첫돌 첫보약 1% 기부' 공동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기부 활동을 펼친다. '첫돌 첫보약 1% 기부'는 함소아한의원에서 10∼15개월의 아이가 처음 한약을 처방받는 경우 탕약 처방금액의 1%를 적립하여 기부하는 것으로, 기부금은 모금 및 배분 전문기관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3&wr_id=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