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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대군인창업 지원센터 패키지 교육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1. 28. 01:34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재신)는 제대(예정)군인의 창업 니즈에 부합한 창업 패키지 교육을 실시한다.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예정)군인과 제대군인 가족들의 창업 기본지식을 함양시키고 소규모 창업을 지원하고자『인터넷 창업과정』을 오는 11월 30일(월) 오후 6시부터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강의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교육은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와 국내 유일의 소호·1인 기업 관련 법인단체인 한국소호진흥협회(회장 박광회)가 협력하여 실시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특히 이번 창업교육은 최대 5천만 원의 소상공인진흥원(원장 홍용웅) 창업자금 우선 심사자격을 부여하고, 쇼핑몰 창업 시 컨설팅 지원 및 창업비용 할인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특전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창업교육은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1단계는 창업설명 및 인터넷 비즈니스 방법을 강의하는 심화강의, 2단계는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을 하고 창업과정에 대해 토론하는 집단토론, 3단계는 직접 회사를 탐방하는 현장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교육비에 포함된 개인 부담금 5만원은 국비로 협회에서 지원한다.

이번『인터넷 창업과정』교육을 기획한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창업지원팀 김의호 컨설턴트는 “이번 창업교육은 강의, 토론, 현장실습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3단계 과정으로 기획되어 있어 창업을 준비하는 제대(예정)군인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심사를 통해 5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교육이 끝난 후에도 계속 창업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교육의 특징을 설명했다.



<사진설명> 지난 11월 제4차 창업워크숍에서 제대군인들이 BHC 치킨대학 현장탐방을 하고 있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