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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마스크 아무거나 착용하면 전혀 효과없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1. 23. 11:20


신종플루 마스크 아무거나 착용하면 전혀 효과없다


신종 인플루엔자 때문에 전 세계가 비상이다. 얼마전부터는 유럽에서 변종 신종플루까지 출현하며 전세계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고있다.

인구밀도가 낮은 국가에 사는 사람들은 피부로 느끼는 위험도가 비교적 낮겠지만 중국, 홍콩, 한국 등 인구밀도가 높은 아시아 국가 국민들은 걱정이 태산이다.

이런가운데 기존의 신종플루마스크라고 판매되던 제품들이 국내외 방송등에서 예방효과가 전혀없고, 형광물질로 인하여 오히려 건강을 해칠지모른다는 소식이 국민들을 더욱불안하게만들고있다. 신종플루나 변종플루 예방품은 없는것인가?

다행히 홍콩의 필리전트(Filligent)가 이 걱정을 한결 덜어줄 효자상품 바이오마스크(BioMask)를 출시했다. 국내에서는 바이오엔씨( www.bionc.co.kr ) 에서 얼마전부터 유통,판매중이다.

세균 침입을 막아주는 특허 위생 마스크로, 이 혁신적인 마스크는 접촉으로 전이되는 H1N1 같은 바이러스를 통과시키지 않을뿐더러 박멸까지 해주는 최첨단 마스크이다.

요근래 각종언론에서 기존의 신종플루마스크라고 판매가 되던 방역마스크들이 신종플루예방에 도움이 안된다는 보도들로인하여 더욱 주목을받고있다. 그도그럴것이 이 항바이러스 마스크는 신종플루균(H1N1)을 99.9% 살균,박멸한다고 밝혀졌다.

현재까지 CE 인증을 획득한 전문가용 마스크는 의료 및 보건 전문가들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일반인들이 사용하고 싶어도 구할 수도 없고, 의료용품 폐기를 함부로 할 수 없다는 것도 문제가 되었다. 따라서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최첨단 인텔리전트 마스크가 나왔다는 것은 상당히 큰 의미를 지닌다.

게다가 최첨단 마스크라고 하여 꼭 의료분야에 전문성이 있어야 사용하거나 사용법이 어려운 것도 아니다. 얼굴에 착용하기도 쉽고 사용 후 버리는 것도 쉽다.

보통 수술용 마스크는 얼굴에 완전히 밀착되지 않고 옆으로 공기가 새고 쉽게 세균에 감염되는데 반해 바이오마스크는 착용하기 쉽고, 얼굴에 완전히 밀착되며 지속적으로 세균을 박멸한다. 일반 마스크와 달리 마스크를 벗었을 때 살아있는 세균으로 오염되어 있지도 않다. 따라서 마스크를 쓰면 자꾸 마스크와 얼굴을 만지는 아이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바이오마스크는 5세부터 착용이 가능하다.

유통판매를 하고있는 바이오엔씨( www.bionc.co.kr ) 측은 요즘 기존의 신종플루마스크라고 불리우는 방역마스크들이 국내방송등에서 예방에 효과가 없다고 몇차례 보고되면서 의약품유통업체,관공서 및 약국및일반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