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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총기난사 희생자 추모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1. 11. 09:22


오바마, 총기난사 희생자 추모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5일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13명의 미군이 목숨을 잃은 텍사스주 포트후드 기지에서 열린 희생자 추도식에 부인 미셸 여사와 함께 참석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만 5천 명 가량의 추모객이 참석한 추도식에서 희생된 장병 13명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면서 고인들을 추모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떠한 신념도 이런 잔악무도하고 비겁한 행위를 정당화시켜주지 않는다며 살인범은 이런 행동의 대가로 이승은 물론 내세에서도 정의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