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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팝스타 레이디 레이디 가가 망사옷으로 또다시 화재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1. 7. 10:13


“날도 추운데...“ 레이디가가, 이번엔 망사 입고 돌아다녀


    잠시 조용했던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패션으로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영국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최근 속옷이 그대로 보이는 까만 시스루 레이스 드레스 차림으로 외출에 나섰다. 시스루 드레스는 유명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의 제품으로 레이디 가가는 4도를 웃도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망사드레스를 활보한 것.

레이디 가가는 망사 패션으로 런던의 한 레스토랑에서 2시간 동안 식사를 한 뒤 5일 새벽 2시에 다시 호텔에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레이디가가는 5일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