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한국박물관 100주년 기념 행사 풍성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1. 1. 07:26


한국박물관 100주년 기념 행사 풍성
우리 나라에 박물관이 개관한 지 100주년이 되는 오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다양한 기념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거울못에서는 박물관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청자 기와로 만든 정자가 공개되며, 극장 용에서는 성악가 100명이 출연하는 기념 공연이 마련된다.


내일은 전국의 박물관과 미술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려, 이난영 전 국립경주박물관장과 유상옥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장이 문화 훈장을 받는다.


모레는 알리산드라 커민스 세계박물관 협회장 등 세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국제 포럼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