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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이' 李대통령 “자~, 우리 함께 도전해봅시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0. 31. 09:26



'노타이' 李대통령 “자~, 우리 함께 도전해봅시다!“

      



청년 실업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경제위기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선 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다. 이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9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열린 '청년취업' 간담회에 참석해 “젊은이들의 직업관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며 청년들에게 과감한 도전을 주문했다. 샐러리맨의 살아있는 신화로 불리는 대통령 역시 중소기업에서 일을 시작해 오늘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숱한 역경을 극복했다고 한다. 넥타이까지 풀고 분위기를 바꿔 청년들에게 도전정신을 일깨우는 노력, 그것은 다음세대를 위한 새로운 시작일 것이다. 대통령의 자신감이 우리들에게 “세상아, 여기에 내가 있다! 물러서지 않겠다!“란 생각을 갖도록 하게 만드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