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선관위, 비례대표후보 4명 승계 결정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0. 30. 07:45


선관위, 비례대표후보 4명 승계 결정
국회의원 비례 대표 후보 4명이 다음주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비례 대표 국회의원이 당선 무효가 됐을때 다음 순위 후보에게 의원직을 넘기지 않는 것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다음주 비례 대표 후보 4명이 의원직을 승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국교 전 민주당 의원의 의석은 김진애 서울포럼 대표가 승계하고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와 김노식, 양정례 전 의원의 의석은 김혜성 정책국장과 윤상일 사무부총장, 김 정 환경포럼 대표이사가 각각 승계할 예정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다음주 전체회의에서 의원직 승계가 결정된 뒤 공고되면 의원직 승계의 효력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