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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 “ 따뜻한 사회 만드는데 최선“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0. 2. 12:49


이 대통령 “따뜻한 사회 만드는데 최선”
이명박 대통령은 소외된 분이 없도록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려 다함께 행복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오늘 아침 kbs 1라디오에서 방송된 정례 연설에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지만 내년 상반기중에도 어려움이 계속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고용 사정이 나아지려면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 일자리를 얻지 못해 고향에도 못가는 젊은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내년도 복지 예산은 사상최고수준인 81조원으로 확대했으며 규모는 다소 줄이더라도 희망근로와 청년 인턴제 사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또 사상 최대의 풍년으로 쌀값이 떨어져 걱정하는 농민들을 위해 쌀 수매를 늘리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추석 명절인데도 여러가지 사정으로 고향에 가지 못하는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이 되기를 기원했다. ( 문화복지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