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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용 보금자리주택 분양가 공개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9. 29. 17:45



         보금자리주택 분양가 공개


  요즈음 관심을 모으고 있던 서민용 보금자리 주택 시범지구의 분양가가 
정부 국토해양부 로부터 공개됐다.
분양가는 3.3 제곱미터당 850만 원에서 천 백 50만원 정도로 주변지역보다
월등히 싸게 책정됐다. 국토해양부가 이날 발표한 시범지구별로 보금자리
주택의 예약물량과 분양가를 오늘 사실상 공개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보금자리 주택은 4개 지구의 만 4천 2백가구로서 대단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별로 보면 하남 미사 지구가 9,500 가구로 가장 많았고.  
고양 원흥이 2,500 가구, 강남 세곡지구 1,400 가구,  서초 우면지구가 860가구
평형별로는 84제곱미터가 7천 5백여 가구로 가장 많앗으며 74제곱미터
3천 4백여 가구 등으로 구분됏다. 분양가는 60에서 85제곱미터 이하의
경우 3.3 제곱미터당 강남 세곡과 서초 우면은 천 백 50만 원,
고양 원흥은 8백 50만 원, 하남 미사는 9백 70만 원로 책정됐다.
하지만 전용면적 60 제곱미터 이하인 소형 주택의 경우 이보다
40만 원에서 백 20만 원 가량 더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약을 원하는 사람은 다음달 7일부터 30일까지 인터넷 또는 현장 접수를 해야 하며
최종 당첨자는 오는 11월 11일에 발표한다.
사업 지구별 조감도와 평형별 평면도 등은 내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볼수도 있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