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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내달초 긴급 고용대책본부 설치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9. 27. 08:54


日 내달초 긴급 고용대책본부 설치  
  
일본 정부는 내달 초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긴급 고용대책본부를 설치할 방침이다.

26일 요미우리(讀賣)신문에 따르면 이는 이달 출범한 하토야마 정권이 독자적인추가 고용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본부 설치는 내달 2일 완전 실업률 발표와 동시에 할 계획이다.

고용대책과 관련해서는 민주당과 사민당, 국민신당 등 연립 정권을 출범시킨 3당의 정책합의에도 “심각화하는 고용 정세를 고려, 신속하게 대책을 검토한다“라고

명기돼 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일본 최대 노동자 단체인 렌고(連合)의 다카키 쓰요시(高木剛) 회장이 하토야마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종업원의 휴업 수당 확대 등 경기 대책

마련을 요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