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방법 : 나사 발표 공기 정화 식물

공기를 정화 시키는 방법에는..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 나무를 많이 심는것이 있는데요.. 나무는 낮에 이산화탄소를 마셔서 산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효과적이죠..자동차,오토바이 사용량 줄이기.. 우리나라가 자동차 사용률이 세계에서 제일 많다네요.. 인구도 적은데..집안에서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기.. 집안공기가 깨끗해지죠.. 대표적으로 가습기가 있습니다.. 집안에 습도를 낮추기.. 집안을 습도를 높이면.. 쾌쾌해져서 공기가 안좋겠죠? 에어켄에도 엄청난 매연이 나옵니다.. 줄이기! 스프레이에는 프레온가스가 있어서 오존층파괴와 함께 공기 오염을 시킵니다.. 쓰레기를 태우지말자.. 안그래도 쓰레기 냄새 지독한데.. 태우면. 더 지독하겠죠? 기름보일러&가스보일러 사용 줄이기 연탄 보일러에서는 연탄가스가 기름 보일러에서는 매연이.. 큰일 나겠죠? 겨울철 보온을 위해 난방을 하면 실내 공기가 건조해 진다. 실내 환경이 너무 건조하면 피부는 물론이고 몸의 기능도 저하된다. 건조한 실내에서 장시간 생활을 하게 되면 피부가 가렵고 하얀 각질이 일어나서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 그리고 기관지 섬모와 점막이 갈라져 감기 바이러스 등 외부의 미생물이 쉽게 침투할 수 있다. 그러므로 겨울철 실내의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고 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실내의 적정 습도는 50~60% 겨울철 실내의 적정한 습도는 50~60%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건조하여 습도가 낮거나 습도가 60% 이상이 되면 곰팡이나 진드기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항상 일정하게 습도를 유지해 주어야 한다.   ◎ 습도유지 및 공기정화 방법 ○ 환기는 하루에 3번 이상 난방을 하면서 춥다고 창문을 닫고 있으면 실내 환경이 쉽게 건조하게 되고 공기가 탁하게 된다. 하루에 최소 3번 이상 자주 창문을 열어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는 것이 좋다. ○ 가습기 사용 가습기가 없으면 젖은 빨래나 어항 등을 사용하거나 화장실 문을 열어 놓는다. 갓난아기가 있으면 끊인 물을 식혀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초음파 가습기는 가습 효과가 빠르고 소음이 적지만 차가운 습기를 때문에 실내 공기가 내려가는 단점이 있다.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따뜻하게 가열하여 따뜻한 습기를 내뿜어 세균번식의 우려가 적지만 소음이 크고 소비 전력도 높다 ○ 실내에 관엽식물 관엽식물은 광합성 작용으로 잎에서 산소와 수분을 배출하므로 공기정화와 습도를 조절한다. 그리고 겨울에 실내 온도를 2~3℃ 높여주고 여름에는 2~3℃ 낮춰줘서 온도 조절에도 도움이 되고 전자제품에서 배출되는 전자파도 흡수해 준다는 주장도 있다. 벤자민 고무나무, 파키라, 개운죽, 스킨답서스, 산세베리아, 디펜바키아 등이 있다. 벤자민 고무나무와 디펜바키아는 실내 공기정화에 좋다. 산세베리아는 식물에서 음이온이 나와 전자파를 막아준다는 이야기가 있어 인기가 높다. 스킨답서스와 파키라도 수분을 배출하고, 개운죽은 물에 꽂아 두기 때문에 습도 조절에 큰 도움이 된다. ○ 젖은 숯 공기정화와 전자파 제거에 도움이 된다는 숯을 실내에 놓아 둔다. 숯을 물에 적셔두면 수분이 증발하여 가습 기능과 원래 기능을 하여 더 효과적이다. ○ 아로마테라피 아로마램프에 에센셜오일을 넣어서 천연향을 확산시킨다. 에센셜오일의 성분이 살균이나 공기정화에 기대할 수 있다. '라벤더 6방울+유칼립투스 3방울', '라벤더 6방울+레몬 4방울', '그레이프푸르트 5방울+로즈마리 4방울' 등을 아로마램프나 뜨거운 물이 담긴 그릇에 떨어뜨려 사용하면 된다.

2009년 봄에 미항공우주국 (NASA)는 실내 공기내의 오염물질을 줄이는 식물 탑10을 발표했습니다. 

 

실내식물이 사실 대부분 실내 산소공급과 실내공기 오염물질 제거에 효과가 있지만, 나사의 과학자들은 그 중에서도 탁월한 효과를 가진 식물 중에서 최고 10개를 선정하였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것은 야자계열 열대야식물 (Palm) 이 다수 상위에 랭킹 되어 있네요.

 

우리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실내공기 오염물질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컴파운드 (벤젠, 트라이클로로에틸렌 등), 인공유기물질,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살충제, 소독약, 그리고 라돈(Radon) 등이 공기 중에 떠다닙니다.

 

이런 실내공기 내 오염물질은 소위 새집증후군과 같은 질병을 유발하여 피부병, 두통, 피로감, 신경쇠약, 암과 같은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군요.

 

나사의 과학자들은 이러한 오염물질 제거능력이 뛰어나고, 키우기 쉬우며, 병충해에 강하고, 습도조절능력이 있는지에 대해 평가하여 발표한 식물들이라고 하는군요.

 

그들이 발표한 순위입니다.

 

 

 

1위 아레카야자 (Areca Palm 또는 Chrysalidocarpus lutescens)

 

 

잘 자라며 병충해에 강하고 실내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좋아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다.  최고 1.8m정도까지 자라며 이정도 크기가 되면 하루 동안 내뿜을 수 있는 수분의 양이 1리터 정도까지 된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천연가습기로도 불린다. 

 

재배 적정온도 18~24℃

 

나사 공인점수 85점 (공기정화 능력 80점, 관리 용이성 80점, 병충해 저항성 80점, 습도조절 능력 100점)

 

 

 

2위 관음죽 (Lady Palm 또는 Rhapis excelsa)

 

 

키우기 쉬워 이미 인기가 높은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이죠.  성장은 느리지만 병충해가 거의 없고 추위에도 강한 편입니다.  그러나 겨울철에는 10℃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관리를 해 주어야 하구요 물을 자주 주어야 합니다

 

재배 적정온도 16~21℃

 

나사 공인점수 85점 (공기정화 능력 70점, 관리 용이성 90점, 병충해 저항성 100점, 습도조절 능력 80점)

 

 

 

3위 대나무야자 (Bamboo Palm 또는 Chamaedorea seifrizii)

 

 

리드 야자라고도 부리는 대나무야자는 밝은 장소를 좋아한다는 군요.  다만 직사광선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대나무 모양의 줄기들이 모여 하나의 형태를 이루며 최대 1.8m까지 성장합니다.  벤젠, 트리클로로에틸렌, 포름알데히드 제거율이 우수해서 새집증후군 예방에 아주 좋다는 군요.

 

재배 적정온도 16∼24℃

 

나사 공인점수 84점 (공기정화 능력 90점, 관리 용이성 80점, 병충해 저항성 80점, 습도조절 능력 90점)

 

 

 

4위 인도고무나무 (Rubber Plant 또는 Ficus robusta)

 

 

실내에서 매우 잘 자라고 역시 밝은 곳을 좋아합니다.  공기 중에 부유하는 유독 가스를 잘 흡수하고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은 흙이 약간 마른 정도를 유지해 주면 좋다고 합니다.

 

재배 적정온도 16∼27℃

 

나사 공인점수 80점 (공기정화 능력 90점, 관리 용이성 90점, 병충해 저항성 80점, 습도조절 능력 70점)

 

 

 

5위 드라세나 자넷 크레이그 (Dracaena Janet Craig 또는 Dracaena deremensis)

 

 

드라세나의 한 종인 듯 하네요. 이름이 다소 생소하군요.  트리클로로에틸렌 등의 오염물질 제거에 탁월한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밝은 곳을 좋아하지만 빛이 약해도 잘 적응한다는군요.  단지 빛이 부족한 곳에서 키울 때는 물을 적게 주어야 한답니다. 물이 부족하면 잎이 갈색으로 변하게 되며, 이 때는 물의 양을 늘려 주시고, 갈색으로 변한 잎은 잘라 주어야 한다는군요~

 

재배 적정온도 16∼24℃

 

나사 공인점수 78점 (공기정화 능력 80점, 관리 용이성 90점, 병충해 저항성 80점, 습도조절 능력 70점)

 

 

 

6위 아이비 (Philodendron 또는 Philodendron sp.)

 

  

집에서 키우기 대단히 쉬운 식물입니다.  어두운 곳에서도 잘 자라며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능력이 관엽식물 중 가장 뛰어나다고 합니다.  직사광선은 매우 싫어하는데 햇볕을 바로 받으면 잎이 타 들어가고 성장에 방해를 준다고 하네요. 

 

재배 적정온도 16∼21℃

 

나사 공인점수 78점 (공기정화 능력 90점, 관리 용이성 80점, 병충해 저항성 80점, 습도조절 능력 70점)

 

 

7위 피닉스야자 (Dwarf Date Palm 또는Phoenix roebelenii)

 

 

다부지며 사막식물처럼 물을 적게 줘도 잘 견디며 오래 사는 식물입니다.  성장은 느린 편이나 최대 2m까지 자라며 자라면서 잎이 활처럼 휘어져 펼쳐져서 모양이 예쁘게 된다고 하는군요.  실내 오염물질 제고 능력이 탁월합니다 (당연하겠지만 ^^*)

 

단지 잎과 줄기 주변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어 어린 아이가 근처에 가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는군요. 

 

재배 적정온도 16∼24℃

나사 공인점수 78점 (공기정화 능력 90점, 관리 용이성 70점, 병충해 저항성 80점, 습도조절 능력 70점)

 

 

 

8위 피쿠스아리 (Ficus Alii 또는 Ficus macleilandii “Alii”)

 

 

키우기 쉽고 병충해에 강하며 습한 환경을 좋아 한다는군요.  추위에는 약한 편이라서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방향에 두고 키우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재배 적정온도 16∼24℃

 

나사 공인점수 77점 (공기정화 능력 70점, 관리 용이성 70점, 병충해 저항성 90점, 습도조절 능력 80점)

 

 

 

9. 보스톤고사리 (Boston Fern 또는 Nephrolepis exaltata Bostoniensis)

 

 

공기 오염물질 중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으며 실내 습도를 높이는 데도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르기가 쉽지 않은 것이 단점이군요. 건조한 것을 싫어하므로 자주 분무하고 흙이 흠뻑 젖을 정도로 물을 주여야 하며 간접 햇볕이 잘 드는 밝은 곳에 두어야 합니다.

 

재배 적정온도 18∼24℃

 

나사 NASA 공인점수 75점 (공기정화 능력 90점, 관리 용이성 40점, 병충해 저항성 80점, 습도조절 능력 90점)

 

 

10위 스파트필름 (Peace Lily 또는 Spathiphyllum Mauna Loa)

 

 

중남미 콜롬비아 일대가 원산지이구요, 명칭의 뜻은 ‘세심한 사랑’ 이랍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식물인데요, 자라면서 잎이 풍성하게 열립니다.  꽃도 자주 피구요.  안타깝게 10위에 턱걸이 했군요 ^^*

 

알코올, 아세톤, 트리클로로에틸렌,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 공기 오염물질 제거 능력이 좋습니다.  습도조절 능력이 뛰어나 건조한 실내에 좋습니다.

 

재배 적정온도 16∼24℃

 

나사 공인점수 75점 (공기정화 능력 80점, 관리 용이성 70점, 병충해 저항성 70점, 습도조절 능력 8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