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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특별전 청계천 문화관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9. 21. 08:22


청계천 문화관서 50~60년대 영화 특별전 개최
서울 마장동 청계천 문화관에서 내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영화도시 서울' 특별전이 열린다.

서울시는 지난 50년대부터 60년대까지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영화와 관련된 포스터와 전단지 등 홍보 자료들을 공개하는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다.

전시 대상은 영화 포스터 100점과 전단지 50점 등 모두 2백여 점.

전시 기간 동안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에는 '양산도'와 '자유부인', '시집가는 날' 등 대표적인 영화들이 상영된다.

관람료는 무료.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