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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당권교체... 손 맞잡은 신-구 대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9. 8. 08:53


한나라, 당권교체... 손 맞잡은 신-구 대표


경남 양산 재선거 출마를 위해 거취를 고민해온 한나라당 박희태 전 대표가 지난 7일 공식 사퇴했다. 당 대표직은 정몽준 최고위원이 승계하면서 당정청 쇄신이 마무리됐고, 대통령실 정정길 실장, 정운찬 총리, 정몽준 대표의 '3정체제'가 출범했다. 이날 박 전 대표와 정 대표는 악수를 나누며 서로의 건승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