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오 '중국선 보기 드문 엘프녀?' 한·중 네티즌 관심 '폭주'
중국의 10대 여성이 신비로운 미모로 중화권 최대 인터넷 스타로 부상하고 있다고 중국의
인터넷 트렌드 전문매체 '갸오'가 보도했다.
주인공은 중국 베이징 출신의 마누오(馬諾·19)씨로 연기를 전공하는 대학생이다.
키 164㎝, 몸무게 44㎏와 85-60-86의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마누오는 중국의
온라인 게임 속 이미지 캐릭터나 수영복 모델 등으로 활약하면서 관심을 끌었으며 최근에는
홍콩과 대만의 남성 잡지에 잇따라 노출되면서 얼굴을 알렸다.
매체는 중국 네티즌들이 중화권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얼굴형과 몸매를 지닌
그녀에게 열광하고 있으며, 그녀의 개인 블로그 조회수는 순식간에 130만건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또 마누오의 독특한 외모 때문에 그녀가 중국과 일본의 혼혈이라는
설이 나돌았지만 이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4&wr_id=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