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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희망 꿈나래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30. 13:36


희망, 꿈나래통장 참가자 만 명 선정
서울시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서울 희망플러스통장'과 '서울 꿈나래통장' 사업의 올해 2차 참가자 1만 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희망플러스 통장과 꿈나래 통장은 자립의지가 높은 저소득층이 매달 최대 20만 원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후원기관이 동일 금액을 추가 적립해 재활이나 교육비에 쓰도록 하는 지원 사업이다.

서울시는 지난 5월 두 사업의 참가 희망자 신청을 받아 2대 1 정도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선정된 참가자들은 다음 달 말부터 저축을 시작하게 되며 서울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재무상담과 교육 프로그램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3월에도 두 사업의 지원자 2천 백 여 명을 선정했으며, 오는 12월 추가로 8천 명을 모집해 올해 모두 2만 명에게 혜택을 줄 예정이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