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주둔 미군 사망자 급증
이번 달 들어 아프가니스탄에서 사망한 미군이 45명에 달해, 전쟁이 시작된 지난 2001년 이후 가장 많은 월 사망자 수를 기록했다.
아프간 주둔 미군 관계자는 현지시각으로 28일 아프간 동부의 한 도로에서 폭탄이 터져 군용차량에 탔던 미군 1명이 사망하면서 이번 달 사망자 수가 4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도 44명의 미군이 숨지는 등 최근 들어 아프간에서의 미군 사망자가 늘고 있다.(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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