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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부축제 전통무예무사가 뜬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3. 08:00


  
  
“삼척 이사부축제“ 가 8월7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삼척시 곳곳에서 지역축제로 막이 오른다.
삼척시 주최 강원도민일보가 주관한 이번행사는
  삼척시민 전례행사로  지역축제에 적합한 명분을 최대한 살려  이사부 전통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사부축제는 강릉시가 먼저 지역문화축제 로  막대한 예산을 드려 앞서 갔지만  삼척시에서는 이사부축제가 삼척시가 맡아야 한다는 설득력있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다.
강원도내에 두개시가 하나의 행사를 놓고 추진한  문화사업이 벌써부터 경쟁이 치열하다.

향우 지역간의 문제의 걸림돌이 되지않을까 우려가 된다.

지난 2009년 5월 15일-17일까지 강릉시 에서  민간단체로  이사부축제를 실행 했었다.
허나  삼척시에서  이사부축제에 관심을 갖고
민간 단체가 아닌 시에서 지자제 사업축제로 오는 8월7일 부터 -8월9일까지 문화행사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마지막 준비단계에서 점검하고 있다.
이에따라 이사부축제에 대한 논란거리는 앞으로 두개 시에서 쉽게 가라안질 않을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사부축제에는 의례히 당골메뉴로 올라있는  전통무예 의식행사가 있다.
김대규 전통무예무사팀이 삼척시에 초청받아 그들의 전통무예가 행사기간내내  만인들에게
전통의식이 재현되며 사랑받는 꽃이 될 것으로 본다.

문화복지신문 CWN-TV는 행사기간 축제내용을  취재및 보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