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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감염자 21명 추가 질병관리 본부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7. 29. 06:43


신종플루 감염자 21명 추가…모두 1,279명
밤사이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21명 추가로 확인됐다.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전남 지역 영어 캠프에 참가하려던 원어민 강사 3명을 비롯해 경기도 부천의 학원생, 공군 1명 등 모두 2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국내 신종 플루 감염자 수는 천 279명으로 늘어 났다.

이 가운데 779명은 완치돼 퇴원했고 5백여 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방학을 맞아 각종 캠프와 학원, 어학연수를 중심으로 한 집단 발병이 이어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