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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정다운입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4. 18. 12:21



안녕하세요 ? 정다운입니다.“

기사입력 2009-04-16 13:41:

봄비/

은향 정다운그리움이 눈물처럼촉촉이
내리는 날    메마른 감성이 기지개를 켜고
어둠의 허물을 벗고기어이 제 몸을 피워내는
여린 생명들이 아름다운 세상에너는 내안에
추억 되어뿌리를 흔들어 놓고 가네 - 봄비

국보가족 여러분 안녕 하세요.^^*
오늘은 단비가 온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니 나무들은 푸른빛을 더 하고
우리 마음도 한결 밝아지는 느낌입니다.이제 꽃들도 아름다움을 다하고 서서히 빛이 바래가네요.
이렇게 먼저 꽃을 피우고 지고나면 또 푸른 새옷을 갈아입고 푸르름으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네요.
더욱 깊어가는 봄날 아름다운 추억들 많이 만들어 가시고 희망찬 날들이 되시길 바라면서 문학기행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직 좌석이 10분 정도 신청 받습니다.
이좋은 봄날에 문학기행으로 좋은 추억 만들어 가세요.
감사합니다.
늘 미소 가득 웃는 일들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문학기행 가시는 분들은 시낭송 하실 원고를 카페에 올려 주시거나
아니면 제 메일로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낭송하신 분들 책자로 만들어서 시낭송용으로 하나씩 주신다고 하시네요.

메일: ysamin65@ hanmail.net 정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