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녀 꿈나무통장, 3만원까지 연동 지원
은평구는 저소득층 자녀세대를 위한 '꿈나무 통장' 사업 신청을 받는다.
'꿈나무 통장'은 만 0세~6세 아동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가 매월 정기적으로 3만원을 해당 아동 교육자금으로 적립할 경우 서울시 복지재단이 7년간 3만원을 매칭으로 추가 적립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통장은 자녀교육 용도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은평구는 서울시 1,500명 대상 인원 가운데 108명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2008년 10월 27일 기준 서울시 거주자로 영유아법 제34조에 따른 보육료 지원 대상자중 1~2층 지원자 및 3층 지원대상자 가운데 소득 인정액이 최저생계비 150% 이하인사람으로, 사업공고일(1. 19)기준 0세~만6세 아동이 있는 가구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시에는 가입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금융정보제공 동의서, 전년도 근로소득원천징수 영수증을 지참하여 신청하면 구청에서 1차선정, 2차로 서울시에서 심의하여 결정하며 3월부터 꿈나무 통장적립을 시작한다. 동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오는 2월 6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