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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에 호랑이 발자국“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13. 10:00


양구군의 민통선 북방지역에서 큰 짐승의 발자국이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구군 주민 안모(48)씨는 지난달 민통선 북방지역인 수입천 상류 방산 상수도 취·정수장 주차장 일원에서 담뱃갑보다 큰 대형 발자국이 남아 있던 잔설에 찍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안씨는 “방산 상수도 취·정수장 주차장에 당시 큰 짐승의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이 여러 개 나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인근 화천 해산터널 일원에서도 호랑이로 추정되는 짐승의 발자국이 발견된 적이 있어 혹시 호랑이 발자국이 아닌가 추측하게 됐다”고 말했다.


발자국이 발견된 장소가 주민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민통선 북방의 두타연 부근인데다 DMZ 인근지역에 호랑이가 서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의 주장도 제기된 적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순남 한국야생호랑이·표범연구소장이 2004년 DMZ국제포럼에서 DMZ 내에 호랑이가 서식하고 있다는 의견을 제기했었으며 1998년 평화의 댐 근처에서 호랑이로 추정되는 발자국이 발견되기도 했다.
양구군의 민통선 북방지역에서 큰 짐승의 발자국이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구군 주민 안모(48)씨는 지난달 민통선 북방지역인 수입천 상류 방산 상수도 취·정수장 주차장 일원에서 담뱃갑보다 큰 대형 발자국이 남아 있던 잔설에 찍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안씨는 “방산 상수도 취·정수장 주차장에 당시 큰 짐승의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이 여러 개 나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인근 화천 해산터널 일원에서도 호랑이로 추정되는 짐승의 발자국이 발견된 적이 있어 혹시 호랑이 발자국이 아닌가 추측하게 됐다”고 말했다.


발자국이 발견된 장소가 주민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민통선 북방의 두타연 부근인데다 DMZ 인근지역에 호랑이가 서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의 주장도 제기된 적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순남 한국야생호랑이·표범연구소장이 2004년 DMZ국제포럼에서 DMZ 내에 호랑이가 서식하고 있다는 의견을 제기했었으며 1998년 평화의 댐 근처에서 호랑이로 추정되는 발자국이 발견되기도 했다.
양구군의 민통선 북방지역에서 큰 짐승의 발자국이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구군 주민 안모(48)씨는 지난달 민통선 북방지역인 수입천 상류 방산 상수도 취·정수장 주차장 일원에서 담뱃갑보다 큰 대형 발자국이 남아 있던 잔설에 찍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안씨는 “방산 상수도 취·정수장 주차장에 당시 큰 짐승의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이 여러 개 나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인근 화천 해산터널 일원에서도 호랑이로 추정되는 짐승의 발자국이 발견된 적이 있어 혹시 호랑이 발자국이 아닌가 추측하게 됐다”고 말했다.


발자국이 발견된 장소가 주민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민통선 북방의 두타연 부근인데다 DMZ 인근지역에 호랑이가 서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의 주장도 제기된 적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순남 한국야생호랑이·표범연구소장이 2004년 DMZ국제포럼에서 DMZ 내에 호랑이가 서식하고 있다는 의견을 제기했었으며 1998년 평화의 댐 근처에서 호랑이로 추정되는 발자국이 발견되기도 했다.
양구군의 민통선 북방지역에서 큰 짐승의 발자국이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구군 주민 안모(48)씨는 지난달 민통선 북방지역인 수입천 상류 방산 상수도 취·정수장 주차장 일원에서 담뱃갑보다 큰 대형 발자국이 남아 있던 잔설에 찍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안씨는 “방산 상수도 취·정수장 주차장에 당시 큰 짐승의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이 여러 개 나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인근 화천 해산터널 일원에서도 호랑이로 추정되는 짐승의 발자국이 발견된 적이 있어 혹시 호랑이 발자국이 아닌가 추측하게 됐다”고 말했다.


발자국이 발견된 장소가 주민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민통선 북방의 두타연 부근인데다 DMZ 인근지역에 호랑이가 서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의 주장도 제기된 적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순남 한국야생호랑이·표범연구소장이 2004년 DMZ국제포럼에서 DMZ 내에 호랑이가 서식하고 있다는 의견을 제기했었으며 1998년 평화의 댐 근처에서 호랑이로 추정되는 발자국이 발견되기도 했다.


문화부  조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