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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살해범 실종 부녀자 7명 살해 자백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2. 10:04


군포살해범 실종 부녀자 7명 살해 자백
문화복지신문뉴스 | 기사입력 2009.01.30 09:29


(문화복지신문뉴스) 이경수 기자 =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군포 살해범 강호순(38)이 군포 여대생 A(21)씨와 수원 주부 김모(48)씨 뿐 아니라 경기서남부 지역에서 2006년 12월부터 2007년 1월 사이 실종된 나머지 부녀자 5명도 모두 살해했다고 자백했다고 30일 밝혔다.

문화복지신문 이경수기자 into@cwn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