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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회일정 중단선언“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2. 16. 13:55


“민주당 국회일정 중단선언“
한나라당“ 법안 통과에. 불만 국회를 전쟁터로 '

정부 여당이 쟁점 법안의 연내 처리를  강조 하는 반발에.
야당이 국회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퇴장했다.
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나라당이 군사 작전식으로 예산안을 통과시킨뒤 “법안전쟁“을 얘기하며 국회를 협상이 아닌
전쟁터로 만들고 국민과 야당을 무시하고 있다“며  “임시국회가 (MB) 악법'의 장이 되지않도록
국회운영에 전면 불응 하겠다고 '국회보이콧'을 선언 했다.
민주당은 이날부터 국회 상임위  활동중단에 들어 갔다.
또한 민주당은 예산안 강행처리와 관련한 한나라당과 김형오 의장의 공개사과와 재발방지약속'
이한구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사퇴도 촉구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개혁법안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에게 선보이고 반드시 통과 될것으로  “약속한 법안“ 이라며 신속하게 국회에서 통과시켜 경제를 살리고 민생에 도움되는 일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부탁과 함께 말했다.

홍준표 원내대표는  이날  당최고 위원회에서 “경제살리기법안“ 은 이번 회기중 반드시 마무리 해야한다고“
강조 했다. 임태희 정책위 의장은 “성탄절 이전인 23일 (관련법안들을) 처리 해야한다고“ 고 일정을 밝힌뒤 국정원 법과 통신비밀보호법에 대해서도 “ 산업기술유출과 국제마약.테러를 막는것은 국정원밖에 못하는데
이는 국제전화에 대한 철저한 감청없이는 불가능“ 하다며 현행법은 이런것을 못하게 해 놓아서 고치자는 것“ 이라며 법개정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화복지 이순희 기자 into@cwn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