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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치환이 정호승 시인의 시로 만든 노래를 묶어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2. 11. 12:57


“경제논리  우선 우리문화로  풀기를...“

가수 안치환이 시로 만든 노래를 엮어 화재로 뜬다.
안치환가수 는 국민들이 좋아하는  정서적인 가수 이지만
언제나 그의 노래는 굴곡이 없으며 해맑은 노래로 우리들의 가슴에 와 닿는다.
감미로운 호소력이 언제 어디서나 들어도  싫지않다.
조용한 음정에 머물다가도 어느순간 가파른 언덕길 올라가듯 힘찬 그의 목소리는  
떠오르다  꺽어저 락으로 변하는  가창력이  정말 멋지다.
그런그가  정호승 시인의 시로 만든 노래로 역어 만인들의 사랑을 받게 되어  
화재 거리로 되었다.
북한 동포들에게 까지 신금을 울려 주었던 영원한친구 가수 안치환“
한동안 조용하였더니만  국민들을 위한  선물 봇따리를 년말을 기해 한아름  펼쳐 놓았다.  
경제 위기만큼이나  큰 걱정 거리가 또 있을까 마는  년말년시를 기해  국민모두에게 다소나마 약이 되길 바라며
그내용을 살펴본다.

가수 안치환이 정호승 시인의 시로 만든 노래를 묶어 9.5집 ‘정호승을 노래하다’를 4일 발표했다. 안치환은 2000년 고(故) 김남주 시인의 시로 만든 헌정음반을 낸 적은 있지만 생존한 시인의 시로 음반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의 인연은 1993년 한 출판사가 마련한 설악산 독자 캠프에서 시작됐다. 당시 행사의 초대 가수였던 안치환이 '우리가 어느 별에서'를 부른 이후 현장에 있던 정호승 시인이 안치환의 공연에 자주 들르며 교류가 이어져 왔다.

이번 앨범에는 ‘우리가 어느 별에서’, ‘강변역에서’ 등 정호승의 시로 발표한 히트곡과 신곡 ‘고래를 위하여’와 ‘풍경 달다’, 정호승이 활동 중인 시노래모임 ‘나팔꽃’ 음반에 발표됐던 곡, 정호승 시인의 시낭송 등 15 트랙을 담았다.
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